경북 구미시 옥계동부초등학교(교장 양춘희)는 지난 10일 다가오는 4차 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컴퓨팅 사고력 및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하여 ‘소프트웨어(SW)선도학교 교육의 날’을 운영하였다. 본교 5,6학년 643명을 대상으로 한 ‘2019 소프트웨어(SW) 교육의 날’은 코딩으로 작동하는 항공 드론, 3D 프린팅 펜 체험, 코드이노 체험, 절차적 사고 활용 마술 배우기, 소프트웨어(SW) 들여다보기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본교 5,6학년 학생 동아리에서 코드이노, 절차적 사고 반영 마술 등의 체험 활동을 이끌어감으로써 또래와 함께 소프트웨어(SW)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이루어져 호응도가 높았다.
양춘희 교장은 “2019 소프트웨어(SW)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진 4차 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