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초, 한달간 효행 실천운동 전개
세대공감 편지쓰기·노인 이해 교육
세대공감 편지쓰기·노인 이해 교육
대구침산초등학교(교장 조경희)는 지난 2일 노인의 달을 맞아 2019년 9월 6일부터 10월 2일까지‘2019 효행 실천의 달’로 정하여 효행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정에서의 인성교육과 효행교육에 대한 범사회적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과 인성이 기본이 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세대공감 편지쓰기, 조부모님과 함께 우리 집 가훈과 가족기념일 알아보기, 조손동행 효 실천활동 체험, 1·3세대 통합 찾아가는 효행교육, 세대공감 행복사진전 등 다채로운 효행 프로그램이 실시되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기간에 1, 4, 6학년 대상으로 각각, 온사랑 복지회,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북부노인회관이 실시한 찾아가는‘노인이해교육’은 사회적 약자인 노인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어려움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나의 조부모님에 대해 이해하고 효도생활 습관을 지니려는 마음을 다잡아 보게 된 뜻깊은 활동이었다.
노인이해교육에 참여한 한 4학년 학생은 “노인체험도구를 착용하여 노인의 일상을 직접 체험해 보니 그 분들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실지 느끼게 되었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뿐 아니라 주변의 모든 웃어른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공경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침산초 조경희 교장은 “이번 효행 실천의 달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효에 대한 이해와 실천으로 가족 간 유대감과 사랑을 느끼게 했다”며 또한 학교가 앞장서서 효행을 권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학교가 함께 행복한 효행공동체를 이룬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가정에서의 인성교육과 효행교육에 대한 범사회적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과 인성이 기본이 되는 사회를 만들고자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세대공감 편지쓰기, 조부모님과 함께 우리 집 가훈과 가족기념일 알아보기, 조손동행 효 실천활동 체험, 1·3세대 통합 찾아가는 효행교육, 세대공감 행복사진전 등 다채로운 효행 프로그램이 실시되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기간에 1, 4, 6학년 대상으로 각각, 온사랑 복지회,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북부노인회관이 실시한 찾아가는‘노인이해교육’은 사회적 약자인 노인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어려움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나의 조부모님에 대해 이해하고 효도생활 습관을 지니려는 마음을 다잡아 보게 된 뜻깊은 활동이었다.
노인이해교육에 참여한 한 4학년 학생은 “노인체험도구를 착용하여 노인의 일상을 직접 체험해 보니 그 분들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실지 느끼게 되었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뿐 아니라 주변의 모든 웃어른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공경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침산초 조경희 교장은 “이번 효행 실천의 달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효에 대한 이해와 실천으로 가족 간 유대감과 사랑을 느끼게 했다”며 또한 학교가 앞장서서 효행을 권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학교가 함께 행복한 효행공동체를 이룬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