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木 점심시간 ‘버스킹’
대구관문초등학교(교장 심재석)는 지난 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학생자치회 주관 관문버스킹을 실시하고 있다.
관문버스킹은 전교학생회 9월 회의 때 제안된 활동으로 학생들 스스로 행사를 계획하고 사회와 소품 및 안전까지 섬세하게 역할을 정하여 진행하는 등 학생자치회에서 추진하는 교육활동이다.
공연은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신청을 하면 한 회에 3 ~ 4팀씩 선정하여 학교 내 야외학습장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노래, 댄스, 랩, 국악공연, 악기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 행사는 준비하는 학생이나 직접 공연하는 학생 및 관람하는 학생들 모두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의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돼 관심이 매우 높다.
아울러 공연이 끝난 뒤 공연에 참가하거나 관람한 경험을 바탕으로 느낀 점이나 칭찬할 점, 건의할 점 등을 붙임쪽지에 적어 관문학생자치회 게시판에 붙임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생회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관문초 심재석 교장은 “버스킹 공연이 교육과정 속에서 배운 내용 뿐 아니라 스스로 또는 친구와 협력하여 익힌 문화·예술 분야의 소질을 능동적으로 발표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도 높이며 학생 상호간에 활발한 소통과 협력 및 배려로 바른 인성까지 기를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문버스킹은 전교학생회 9월 회의 때 제안된 활동으로 학생들 스스로 행사를 계획하고 사회와 소품 및 안전까지 섬세하게 역할을 정하여 진행하는 등 학생자치회에서 추진하는 교육활동이다.
공연은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신청을 하면 한 회에 3 ~ 4팀씩 선정하여 학교 내 야외학습장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노래, 댄스, 랩, 국악공연, 악기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 행사는 준비하는 학생이나 직접 공연하는 학생 및 관람하는 학생들 모두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의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돼 관심이 매우 높다.
아울러 공연이 끝난 뒤 공연에 참가하거나 관람한 경험을 바탕으로 느낀 점이나 칭찬할 점, 건의할 점 등을 붙임쪽지에 적어 관문학생자치회 게시판에 붙임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생회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관문초 심재석 교장은 “버스킹 공연이 교육과정 속에서 배운 내용 뿐 아니라 스스로 또는 친구와 협력하여 익힌 문화·예술 분야의 소질을 능동적으로 발표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도 높이며 학생 상호간에 활발한 소통과 협력 및 배려로 바른 인성까지 기를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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