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직접 방문 홍보 활동
김천시는 지난 22일 관내 소재 대학교를 직접 방문, 전입홍보활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월 김천 진학 및 전입한 고등·대학생에게 주거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 시행에 들어갔다.
이날 기획예산실과 청렴감사실, 열린민원실 직원들은 이 같은 내용을 학생들에게 집중 홍보하며 전입을 독려했다.
시는 전입 학생 주거비의 경우, 학기당 30만원, 연 최대 60만원을 지원한다.
1학년 학생이라면 전입지원금을 포함하여 최대 2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층의 경우 다른 계층에 비해 주어지는 혜택이 적은 편이라 이런 정책들이 대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부터 시작한 현장전입반은 김천대학교와 경북보건대학교에서 당초 10월에서 연말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시는 지난 6월 김천 진학 및 전입한 고등·대학생에게 주거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 시행에 들어갔다.
이날 기획예산실과 청렴감사실, 열린민원실 직원들은 이 같은 내용을 학생들에게 집중 홍보하며 전입을 독려했다.
시는 전입 학생 주거비의 경우, 학기당 30만원, 연 최대 60만원을 지원한다.
1학년 학생이라면 전입지원금을 포함하여 최대 2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층의 경우 다른 계층에 비해 주어지는 혜택이 적은 편이라 이런 정책들이 대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부터 시작한 현장전입반은 김천대학교와 경북보건대학교에서 당초 10월에서 연말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