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주한 외교사절단
경북 공공행정 사례 청취
경북 공공행정 사례 청취
경북도 공공행정 우수사례로 경북도 새마을세계화 사업에 대한 현장 설명을 청취하기 위해 주한 외교관들이 23일 대한민국 공공행정 우수 현장인 경북도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단은 주한 대사 2명을 포함한 12명으로 중남미 3개국, 아프리카 2개국, 유럽 3개국, 아시아 3개국, 중동 1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단으로 구성됐다.
공공행정 우수사례 설명회는 행정안전부에서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제주도를 방문하여 우수사례와 정책을 확인했다.
대한민국의 새마을운동은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로 역사성과 인류보편성을 획득한데 이어 UN개발정상회의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핵심과제인 절대빈곤과 기아종식을 위한 핵심모델로 인정했다.
경북도는 2005년부터 해외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시작해 2010년에는 본격적으로 아프리카까지 진출하는 등 아프리카·아시아 15개국 55개 마을에 주거환경 개선 및 소득증대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공공행정 우수사례 설명회는 행정안전부에서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제주도를 방문하여 우수사례와 정책을 확인했다.
대한민국의 새마을운동은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로 역사성과 인류보편성을 획득한데 이어 UN개발정상회의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핵심과제인 절대빈곤과 기아종식을 위한 핵심모델로 인정했다.
경북도는 2005년부터 해외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시작해 2010년에는 본격적으로 아프리카까지 진출하는 등 아프리카·아시아 15개국 55개 마을에 주거환경 개선 및 소득증대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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