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을 맞아 대구 달서구 대곡동 한실공원에서 비료주기 행사가 열린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 한실공원에서 ‘2019 가을철 비료주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해 지난 3월 식목일 행사 때 심었던 편백나무, 산수유 나무 등 800그루에 비료를 줄 예정이다. 달서구청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 공원에 편백나무 700그루와 산수유 100그루를 심었다.
이어 달서구청은 내년 나무심기 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주민이 봄철에 직접 심은 나무를 가꾸면서 환경 의식을 키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이날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해 지난 3월 식목일 행사 때 심었던 편백나무, 산수유 나무 등 800그루에 비료를 줄 예정이다. 달서구청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 공원에 편백나무 700그루와 산수유 100그루를 심었다.
이어 달서구청은 내년 나무심기 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주민이 봄철에 직접 심은 나무를 가꾸면서 환경 의식을 키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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