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2019년 병무 행정 개선 체감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병무 행정 개선 체감도 설문조사는 국민, 공무원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면서 개선된 병무 행정의 체감효과를 측정하고 보완,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이번 조사 내용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해 채택된 국민, 공무원 제안 국민편익에 관한 병무행정 개선사항을 대상으로 한다.
국민과 공무원 제안을 통한 병무행정 주요 개선사항에는 △병역판정검사 시 흉부 검사 결과 정상인 사람에게 결핵검사 확인서 무료 발급 △심리상담이 필요한 현역복무 부적합 보충역에 대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활용한 심리상담 서비스 체계 구축 △장애학생 활동분야 사회복무요원이 점심시간에 장애학생 취식지원 업무 수행을 하는 경우 근무시간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규정 개정 등이 있다.
설문조사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국민 신문고(www.epeople.go.kr)와 국민 생각함(www.idea.epeople.go.kr)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병무청에 따르면 병무 행정 개선 체감도 설문조사는 국민, 공무원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면서 개선된 병무 행정의 체감효과를 측정하고 보완,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이번 조사 내용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해 채택된 국민, 공무원 제안 국민편익에 관한 병무행정 개선사항을 대상으로 한다.
국민과 공무원 제안을 통한 병무행정 주요 개선사항에는 △병역판정검사 시 흉부 검사 결과 정상인 사람에게 결핵검사 확인서 무료 발급 △심리상담이 필요한 현역복무 부적합 보충역에 대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활용한 심리상담 서비스 체계 구축 △장애학생 활동분야 사회복무요원이 점심시간에 장애학생 취식지원 업무 수행을 하는 경우 근무시간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규정 개정 등이 있다.
설문조사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국민 신문고(www.epeople.go.kr)와 국민 생각함(www.idea.epeople.go.kr)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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