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안 높여 신뢰성 제고
스마트 마을공지 주민소통 강화
스마트 마을공지 주민소통 강화
김천시가 ‘스마트 정보행정 시스템’을 한 발 앞서 구축, 정보화 사회를 이끌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정보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시민교육을 확대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효과적으로 차단·통제해 안심한 행정정보 서비스 이용을 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마을공지 시스템’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지능형 스마트 관제시스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는 평이다.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은 관리자가 마을회관에 가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휴대전화로 공지사항을 전달할 수 있다. 주민들도 전화로 편리하게 공지사항을 전달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보전달력이 월등히 향상됐다.
현재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2020년에는 동 지역까지 확대하여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시내버스 30대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7월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8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 호평을 얻고 있다.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통한 통신비 절감’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김천시가 예산을 절반씩 부담,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또 다중이용시설, 공원 등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 누구나 쉽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김충섭 시장은 “스마트 정보행정시스템, 공공와이파이, 통합플렛폼 등을 구축하고 4차 산업시대를 적극 대응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특히 ‘스마트 마을공지 시스템’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지능형 스마트 관제시스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는 평이다.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은 관리자가 마을회관에 가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휴대전화로 공지사항을 전달할 수 있다. 주민들도 전화로 편리하게 공지사항을 전달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보전달력이 월등히 향상됐다.
현재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2020년에는 동 지역까지 확대하여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시내버스 30대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7월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8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 호평을 얻고 있다.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통한 통신비 절감’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김천시가 예산을 절반씩 부담,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또 다중이용시설, 공원 등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 누구나 쉽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김충섭 시장은 “스마트 정보행정시스템, 공공와이파이, 통합플렛폼 등을 구축하고 4차 산업시대를 적극 대응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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