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만한 지역음악가 6인
주목할 만한 지역음악가 6인
  • 황인옥
  • 승인 2019.10.24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M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31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조규석(테너)
테너 조규석
이예은(플룻)
플룻 이예은
정에스더(콘스라베이스)
콘트라베이스 정에스더
박지은(소프라노)
소프라노 박지은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문화의 꽃길을 걷자는 슬로건 아래 지역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신인 및 유망예술가 발굴을 통한 참신한 공연들을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유망예술가발굴프로젝트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두 번째 시리즈인 음악분야 유망음악가들의 무대 ‘유망음악가를 위한 갈라콘서트’가 31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음악계의 힘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로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는 이번 공연을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음악가 6인을 선정했다.

6인의 유망음악가는 이예은(플루트), 정에스더(콘트라베이스), 정혜진(클라리넷), 최훈락(피아노)까지 4인의 연주가와 테너 조규석과 소프라노 박지은 등 2인의 성악가 등이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주단체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과 대구시립교향악단 정단원이자 대구필하모니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을 역임한 김종웅의 지휘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독일의 작곡가 C. Reinecke(카를 라이네케)가 작곡한 Flute Concerto in D major 1악장을 시작으로 오페라 리콜레토의 Parmi veder le lagrime(그 눈물이 보이는 것 같아)의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곡 Kol Nidrei(신의 날) 그리고 W.A.Mozart(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작곡한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622 3악장 등 총 7곡이 준비된다.

전석 1만원. 예매는 티켓링크(1588-789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