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31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31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문화의 꽃길을 걷자는 슬로건 아래 지역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신인 및 유망예술가 발굴을 통한 참신한 공연들을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유망예술가발굴프로젝트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두 번째 시리즈인 음악분야 유망음악가들의 무대 ‘유망음악가를 위한 갈라콘서트’가 31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음악계의 힘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로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는 이번 공연을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음악가 6인을 선정했다.
6인의 유망음악가는 이예은(플루트), 정에스더(콘트라베이스), 정혜진(클라리넷), 최훈락(피아노)까지 4인의 연주가와 테너 조규석과 소프라노 박지은 등 2인의 성악가 등이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주단체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과 대구시립교향악단 정단원이자 대구필하모니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을 역임한 김종웅의 지휘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독일의 작곡가 C. Reinecke(카를 라이네케)가 작곡한 Flute Concerto in D major 1악장을 시작으로 오페라 리콜레토의 Parmi veder le lagrime(그 눈물이 보이는 것 같아)의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곡 Kol Nidrei(신의 날) 그리고 W.A.Mozart(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작곡한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622 3악장 등 총 7곡이 준비된다.
전석 1만원. 예매는 티켓링크(1588-789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그 일환으로 유망예술가발굴프로젝트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두 번째 시리즈인 음악분야 유망음악가들의 무대 ‘유망음악가를 위한 갈라콘서트’가 31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음악계의 힘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로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는 이번 공연을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음악가 6인을 선정했다.
6인의 유망음악가는 이예은(플루트), 정에스더(콘트라베이스), 정혜진(클라리넷), 최훈락(피아노)까지 4인의 연주가와 테너 조규석과 소프라노 박지은 등 2인의 성악가 등이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주단체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과 대구시립교향악단 정단원이자 대구필하모니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을 역임한 김종웅의 지휘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독일의 작곡가 C. Reinecke(카를 라이네케)가 작곡한 Flute Concerto in D major 1악장을 시작으로 오페라 리콜레토의 Parmi veder le lagrime(그 눈물이 보이는 것 같아)의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곡 Kol Nidrei(신의 날) 그리고 W.A.Mozart(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작곡한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622 3악장 등 총 7곡이 준비된다.
전석 1만원. 예매는 티켓링크(1588-789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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