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다음 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삼바 축구’ 브라질과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11월 14일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원정 경기 이후 UAE로 이동해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경기는 중립 지역에서 열리지만, 최초로 브라질축구협회의 초청을 받아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11월 14일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원정 경기 이후 UAE로 이동해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경기는 중립 지역에서 열리지만, 최초로 브라질축구협회의 초청을 받아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