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4일 이만수 전 SK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구청은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장애인 분야’에 선정돼 장애인들이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남구청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홍보를 위해 이만수 전 감독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만수 감독은 “남구 홍보대사가 된 만큼 활기차고 열정이 넘치는 남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