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괴테 골든벨’대회
계명대가 최근 독일을 대표하는 천재 작가 괴테의 이름을 딴 ‘제5회 계명-괴테 골든벨’ 대회를 열었다.
계명대 성서캠퍼스 의양관 운제실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에서 지원한 100명의 참가자들이 50문항에 걸쳐 독일의 문화, 예술, 스포츠, 역사 등 다양한 상식 문제를 골든벨 퀴즈 형식으로 풀며 진행됐다.
금상인 계명대 총장상은 이정윤 부산외국어대 학생이 주한독일문화원장상에는 오희원 한양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계명대 총장상 은상은 충남대 장혜지, 경북대 정수진 학생이 차지했으며, 동상인 주한독일문화원장상에는 부산외국어대 조승빈, 계명대 김해완, 계명대 이재현, 숙명여대 김현수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금상인 계명대학교 총장상과 주한독일문화원장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독일왕복항공권을 포함해 독일 현지의 괴테 인스티투트에서 4주간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는 소요경비 일체가 지급된다.
그밖에 수상자들에게는 국내의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진행하는 독일어 강좌를 무료 또는 할인혜택을 보고 수강할 수 있는 파급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남승현기자
계명대 성서캠퍼스 의양관 운제실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에서 지원한 100명의 참가자들이 50문항에 걸쳐 독일의 문화, 예술, 스포츠, 역사 등 다양한 상식 문제를 골든벨 퀴즈 형식으로 풀며 진행됐다.
금상인 계명대 총장상은 이정윤 부산외국어대 학생이 주한독일문화원장상에는 오희원 한양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계명대 총장상 은상은 충남대 장혜지, 경북대 정수진 학생이 차지했으며, 동상인 주한독일문화원장상에는 부산외국어대 조승빈, 계명대 김해완, 계명대 이재현, 숙명여대 김현수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금상인 계명대학교 총장상과 주한독일문화원장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독일왕복항공권을 포함해 독일 현지의 괴테 인스티투트에서 4주간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는 소요경비 일체가 지급된다.
그밖에 수상자들에게는 국내의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진행하는 독일어 강좌를 무료 또는 할인혜택을 보고 수강할 수 있는 파급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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