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동참 호소 대대적 홍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가 지난 18일 2019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영양군캠페인에 나서 장애인을 위협하는 교통 3악 추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가졌다.(사진)
이날 군지회는 영양군청에서 출발해 영양경찰서앞까지 교통안전 카퍼레이드를 실시하고 고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등 교통 3악을 추방하자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실시 중인 범도민 교통안전 경북순례는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등 3가지 악습관 위험성을 대대적으로 알림으로써 경북의 교통사고 발생 및 장애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익누 5천만 명에 차량 등록대수는 2천 200만 대를 넘어서 2.3명당 차량 1대씩 보유함으로써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영양=이재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