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으로 전입신고 하세요” 청통면, 부대서 현장창구 운영
“영천으로 전입신고 하세요” 청통면, 부대서 현장창구 운영
  • 서영진
  • 승인 2019.10.29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시 청통면은 지난 28일 대평리 군부대를 방문해 막바지 ‘인구 늘리기’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방문은 전역을 앞둔 권영만 원사에게 ‘인구 늘리기’ 등 행정에 적극 협조해준 고마움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하고, 아울러 전입지원 시책을 홍보하고 ‘내 직장 주소 갖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통면은 인구 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바쁜 공무로 행정기관을 방문해 전입신고가 어려운 군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창구’ 운영함을 알리고 직업군인 전입 지원금(20만원) 및 유공 기관 지원액 등을 적극 홍보해 인구유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상도 청통면장은 “앞으로도 민·관·군이 협력해 영천 인구 11만명 달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