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은 다음달 1~15일 대구·경북의 442사업체(전국 3천345사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사업체부문 양곡소비량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양곡 수급계획 및 정책 등에 활용하기 위해 사업체의 쌀 소비량 및 재고량을 집계하는 것이다. 쌀 소비량 및 쌀 재고량을 구분해 쌀 소비량은 생산지별(국내산, 수입산) 쌀과 쌀가루 소비량, 쌀 재고량은 멥쌀(벼 포함), 찹쌀 등의 구곡재고량(국내산)으로 각각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2020년 1월에 공표할 예정이며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번 조사는 양곡 수급계획 및 정책 등에 활용하기 위해 사업체의 쌀 소비량 및 재고량을 집계하는 것이다. 쌀 소비량 및 쌀 재고량을 구분해 쌀 소비량은 생산지별(국내산, 수입산) 쌀과 쌀가루 소비량, 쌀 재고량은 멥쌀(벼 포함), 찹쌀 등의 구곡재고량(국내산)으로 각각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2020년 1월에 공표할 예정이며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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