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 제 18호 태풍(미탁)피해 복구비가 3천596억원으로 확정됐다.
울진군의 복구비는 공공시설 647개소 복구사업 1천120억원, 피해개선 사업 13개소 2천416억원, 재난지원금 60억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울진군이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던 재발방지대책사업인 배수펌프장(4개소)시설개선 사업, 하천개량사업, 교량개체 사업비 지원이 모두 확정됐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1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응급대책 및 각종 지원을 받게 되었지만 피해 주민들이 현실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사유재산에 대한 피해는 자력복구가 원칙이며 분야별로 규정된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울진=김익종기자
울진군의 복구비는 공공시설 647개소 복구사업 1천120억원, 피해개선 사업 13개소 2천416억원, 재난지원금 60억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울진군이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던 재발방지대책사업인 배수펌프장(4개소)시설개선 사업, 하천개량사업, 교량개체 사업비 지원이 모두 확정됐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1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응급대책 및 각종 지원을 받게 되었지만 피해 주민들이 현실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사유재산에 대한 피해는 자력복구가 원칙이며 분야별로 규정된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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