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공 매계 조위 선생 사적비 추진위(위원장 조기현)는 지난 29일 김천시 봉산면 위치한 봉계초등학교 앞에서 창녕조씨문장공파 대종회 및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장공 매계조위 사적비 건립 제막식’을 가졌다.
문장공 매계 조위 선생은 조선전기 호조참판을 지낸 성리학의 대가로써 함양지도집, 매계총화, 조계문묘비, 두시언해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으며 김천시 봉산면에는 조위 선생의 후손이 다수 거주하며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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