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가입 연령 60세 이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부터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사업을 위한 주택 매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은 LH가 고령자의 집을 매입해 매각대금을 매월 연금 형식으로 지급하고 해당 주택을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한 후 저소득 청년·노년층 등에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가입대상이 완화됐다. 가입 연령이 종전 만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아지고 보유 주택 수와 주택가격 제한도 폐지됐다.
가입 희망자는 주택매입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4일부터 29일까지 해당 주택 소재지를 관할하는 LH 지역본부에 방문하거나 우편·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은 LH가 고령자의 집을 매입해 매각대금을 매월 연금 형식으로 지급하고 해당 주택을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한 후 저소득 청년·노년층 등에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가입대상이 완화됐다. 가입 연령이 종전 만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아지고 보유 주택 수와 주택가격 제한도 폐지됐다.
가입 희망자는 주택매입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4일부터 29일까지 해당 주택 소재지를 관할하는 LH 지역본부에 방문하거나 우편·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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