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신순화(사진) 운영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제1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낙동강 일원 관광지 대규모 숙박시설 유치’를 제안했다.
신 위원장은 “낙동강 권역 관광지의 경우 경천대국민관광지, 국제승마장, 자전거박물관 등 역사와 문화, 레저 및 체험까지 여러 분야가 집약되어 전국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빼어난 관광명소지만, 대규모 숙박시설이 없어 가장 큰 문제점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위원장은 관광·여행에서 숙박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관광객들에게는 ‘먹는 것과 쉬는 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콘도나 리조트 같은 대규모 숙박시설의 유치를 주장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