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포토에세이’ 발간
달서생활문화센터는 ‘2019 달서포토에세이’ 프로그램의 결실인 ‘달서포토에세이’ 사진집을 최근 발간했다. 사진으로 보여주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가 닮긴 책에는 순수 아마추어 작가들의 땀이 스며든 열정의 사진 작품들과 함께 참여자들의 짧은글들이 200여 점이 담겨 있다. 포토에세이 참여자는 김경희, 김명희, 김인경, 민병하, 백정욱, 신지영, 이화선, 정옥선, 최경숙, 최연희씨 등이며, 지도강사는 김숭열 작가(대구사진영상연구원),정훈교 시인(대구시인호구역)이 맡았다.
올해 처음 달서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포토에세이는 지역문화진흥원 공모 선정사업으로 지난 7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와 달서생활문화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결과물인 ‘달서포토에세이’발간과 함께 2019 달서포토에세이 사진전도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달서생활문화센터 작은전시장에 열려 참여하는 생활예술활동의 장을 넓혀나갔다.
프로그램 구성은 사진 강의(김숭열 작가)는 물론, 글쓰기 강의(정훈교시인)와 함께 진행됐으며, 지난여름 무더위를 무릅쓰고 나갔던 선사유적공원, 두류정수장, 미로마을, 계명대 한학촌 등 출사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과 글들이 에세이에 그대로 녹아나고 있다.
황인옥기자
올해 처음 달서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포토에세이는 지역문화진흥원 공모 선정사업으로 지난 7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와 달서생활문화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결과물인 ‘달서포토에세이’발간과 함께 2019 달서포토에세이 사진전도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달서생활문화센터 작은전시장에 열려 참여하는 생활예술활동의 장을 넓혀나갔다.
프로그램 구성은 사진 강의(김숭열 작가)는 물론, 글쓰기 강의(정훈교시인)와 함께 진행됐으며, 지난여름 무더위를 무릅쓰고 나갔던 선사유적공원, 두류정수장, 미로마을, 계명대 한학촌 등 출사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과 글들이 에세이에 그대로 녹아나고 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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