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4일 “(내년 총선은)우리가 재집권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크게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해 “12월 10일쯤 되면 정기국회가 끝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21대 총선거를 잘 치러내는 과정으로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년 반 동안 자유한국당이 어떻게 해왔는지 여러분들이 보셨다”면서 “내년에 선거를 이겨서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고, 2022년에 재집권하는 것이 나라를 위해서는 정말로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당을 맡아서 내년 총선까지 치러나갈 텐데 우리가 크게 승리해서, 흔들리지 않고 이 나라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기틀을 잡아야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가 출범한 지 꼭 이제 1년”이라면서 “(장애인들을 위해)사회가 어떻게 안전망을 설치하고, 보호하고, 문화를 만드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해 “12월 10일쯤 되면 정기국회가 끝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21대 총선거를 잘 치러내는 과정으로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년 반 동안 자유한국당이 어떻게 해왔는지 여러분들이 보셨다”면서 “내년에 선거를 이겨서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고, 2022년에 재집권하는 것이 나라를 위해서는 정말로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당을 맡아서 내년 총선까지 치러나갈 텐데 우리가 크게 승리해서, 흔들리지 않고 이 나라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기틀을 잡아야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가 출범한 지 꼭 이제 1년”이라면서 “(장애인들을 위해)사회가 어떻게 안전망을 설치하고, 보호하고, 문화를 만드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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