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초, 행복나눔 봉사동아리 활동
대구옥포초등학교(교장 여환주)는 지난 10월 11일(금) 행복나눔 봉사동아리 학생 10명과 4학년 봉사단 8명의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복나눔 봉사동아리 학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맛있는 쿠키를 직접 만들어서 인근 달성군 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 (수경기억학교)에 기부하였다. 학생들은 악기동아리활동,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에서 갈고 닦은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물놀이 공연을 할 때는 어르신들께서 흥에 겨워 박수를 치시며 너무나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봉사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4학년 이지현 학생은 "우리가 직접 만든 쿠키를 받으시며 좋아하시고 우리들의 공연을 보시며 즐거워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니 기분이 뿌듯했으며 앞으로 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수경기억학교) 구교민 사회복지사는 "수경기억학교 방문을 계기로 학생들이 주변 어르신들을 이해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고,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더불어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깨달을 수 있기를 당부했다.
활동을 지도한 김경옥 교사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견스럽고 기특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복나눔 봉사동아리 학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맛있는 쿠키를 직접 만들어서 인근 달성군 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 (수경기억학교)에 기부하였다. 학생들은 악기동아리활동,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에서 갈고 닦은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물놀이 공연을 할 때는 어르신들께서 흥에 겨워 박수를 치시며 너무나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봉사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4학년 이지현 학생은 "우리가 직접 만든 쿠키를 받으시며 좋아하시고 우리들의 공연을 보시며 즐거워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니 기분이 뿌듯했으며 앞으로 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수경기억학교) 구교민 사회복지사는 "수경기억학교 방문을 계기로 학생들이 주변 어르신들을 이해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고,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더불어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깨달을 수 있기를 당부했다.
활동을 지도한 김경옥 교사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견스럽고 기특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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