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협 ‘현대미술조망전’
16일까지 문화예술회관서
지역활동 작가 작품 선봬
16일까지 문화예술회관서
지역활동 작가 작품 선봬
대구미술협회(회장 이점찬)가 주최하는 ‘현대미술조망전’이 5일부터 1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13전시실에서 대구시 후원으로 열린다. 현대미술작가들의 다양한 화풍을 보여주며 현대미술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하는 ‘현대미술조망전’의 올해 주제는 ‘리얼리즘을 보는 눈’이다.
이번 전시는 설치미술이나, 영상미디어가 이끄는 현대미술의 외연을 확장하자는 취지에서 현재 지역에서 활동 중인 리얼리즘 계열 작가들과 때론 하이퍼리얼리즘(Hyperrealism) 방식을 선호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공병훈, 김수미, 도진욱, 류성하, 박정빈, 손영복, 안정환, 이용학, 이중호, 장기영, 장이규, 정보연, 정창기 등 13명의 작가가 이에 해당된다.
30대에서 60대에 이르기 까지 현재 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실주의 작가들의 작품 80여점이 선보인다. 053-653-812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전시는 설치미술이나, 영상미디어가 이끄는 현대미술의 외연을 확장하자는 취지에서 현재 지역에서 활동 중인 리얼리즘 계열 작가들과 때론 하이퍼리얼리즘(Hyperrealism) 방식을 선호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공병훈, 김수미, 도진욱, 류성하, 박정빈, 손영복, 안정환, 이용학, 이중호, 장기영, 장이규, 정보연, 정창기 등 13명의 작가가 이에 해당된다.
30대에서 60대에 이르기 까지 현재 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실주의 작가들의 작품 80여점이 선보인다. 053-653-812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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