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모객 지원·의견 등 반영
포항시가 제주항공노선 활성화를 위해 본격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16일 포항-제주노선 취항 이후 89.5%의 높은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제주노선 활성화를 위해 포항, 경주지역 협력 여행사를 대상으로 모객지원방안과 협력여행사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개선 관련 의견도 청취해 향후 항공정책 방향에 적극 반영토록 했다.
또 여행사를 대상으로 포항공항 모객 인센티브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제주지역 여행사와도 협력을 위해 간담회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주노선 활성화를 위해 여행사들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여행사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우리 시의 지원방향 등 앞으로 여행업계와 머리를 맞대고 좋은 방안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시는 지난 9월 16일 포항-제주노선 취항 이후 89.5%의 높은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제주노선 활성화를 위해 포항, 경주지역 협력 여행사를 대상으로 모객지원방안과 협력여행사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개선 관련 의견도 청취해 향후 항공정책 방향에 적극 반영토록 했다.
또 여행사를 대상으로 포항공항 모객 인센티브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제주지역 여행사와도 협력을 위해 간담회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주노선 활성화를 위해 여행사들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여행사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우리 시의 지원방향 등 앞으로 여행업계와 머리를 맞대고 좋은 방안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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