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사업평가단은 7~8일 전북 무주 호텔티롤에서 ‘광역협력권 전기자율차산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사업평가단 관계자 및 전기자율차 관련 기관, 기업대표, 연구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과보고회, 전시, 정보교류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모두 33개 대표 우수사례 전시로 구성됐고, 자율주행 차량용 부품 및 시스템, 전장융합부품, 상용차(및 SUV) 차량부품의 시제품과 기술 및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차, 초소형 전기차, 특수목적차량(전기차) 등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자율협력으로 구성된 14개 광역협력권산업(6대 신산업)육성을 통해 지역 기업의 고용, 매출을 확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중 전기자율차산업은 대구, 전북, 울산을 주관시도로 8개의 시도가 참여하고 있다. 산업부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비즈니스협력형 R&D, 경제협력형 비R&D사업을 지자체(대구, 전북, 울산) 예산으로 지역주도형 R&D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번 행사에는 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사업평가단 관계자 및 전기자율차 관련 기관, 기업대표, 연구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과보고회, 전시, 정보교류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모두 33개 대표 우수사례 전시로 구성됐고, 자율주행 차량용 부품 및 시스템, 전장융합부품, 상용차(및 SUV) 차량부품의 시제품과 기술 및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차, 초소형 전기차, 특수목적차량(전기차) 등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자율협력으로 구성된 14개 광역협력권산업(6대 신산업)육성을 통해 지역 기업의 고용, 매출을 확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중 전기자율차산업은 대구, 전북, 울산을 주관시도로 8개의 시도가 참여하고 있다. 산업부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비즈니스협력형 R&D, 경제협력형 비R&D사업을 지자체(대구, 전북, 울산) 예산으로 지역주도형 R&D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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