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지난 5일 자활근로사업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인문학 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문화적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자활의지 고취와 탈수급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사회적·경제적으로 불안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근로의지를 가지고 적극 참여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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