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가을 하모니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가을 하모니
  • 황인옥
  • 승인 2019.11.06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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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문예회관 팔공홀서 개최
영화 OST·한국가곡 등 선사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모습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모습.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권유진)의 제122회 정기연주회 우리들의 가을 이야기 ‘Our Autumn Story’가 16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싱가폴 작곡가 데리우스 림(Darius Lim)의 웅장한 화음이 돋보이는 곡 ‘Echoes of the Lost World(잃어버린 세계의 울림들)’를 시작으로 ‘Te Quiero(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아카펠라 연주와 더불어 스페인어로 연주한다. 이어 변박자의 리듬이 돋보이는 곡 ‘Sanctus(거룩)’를 선보인다.

그리고 이어서 오즈의 마법사 OST로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Already Home(이미 집에)’과 ‘Bugler‘s Holiday(나팔수의 휴일)’, 그렉 길핀(Greg Gilpin) 작곡의 ‘Do you feel the rhythm(리듬을 느끼니?)’을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연달아 선사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적이며 서정적인 선율이 담긴 곡들도 만난다. 김소월 시인의 시에 윤학준 작곡가가 선율을 붙여 작곡한 ‘진달래 꽃’,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조성은 작곡의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소망의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 OST‘꿈을 이루자’ 등을 연주한다. 이밖에도 ‘Sisi ni Moja(우리는 하나)’를 아프리카 스왈리어로 연주하며, 이어 6/8 박자의 춤곡형식으로 작곡된 ‘Esta Noche(오늘 밤)’를 흥겨운 리듬과 함께 스페인어로 선사하며, 이스라엘 포크송 ‘Artza Alinu( 이곳은 우리 땅)’를 화려한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날 특별출연으로는 바리톤과 베이스로 구성된 남성 4인조 성악 단체 어벤저음스가 출연해 ‘Largo al factotum(만물박사의 노래)’와 ‘Udite, udite, o rustici(여러분, 여러분 들어보세요)’를 연주한다. 2~3천원. 예매는 티켓링크(1588-7890/www.ticketlink.co.k)에서.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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