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내달 말까지 체납액 징수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지난해 이월된 체납액 240억원 중 15%인 36억원을 징수목표로 설정해 모든 체납자에게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고액·고질 체납자 가택수색, 차량 및 부동산 압류, 공매, 매출채권 압류, 급여압류, 관외 지역 체납자 출장징수, 각종보조금 지급제한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병행 추진한다.
또 기존의 체납처분 방식 외에 체납액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 감치처분을 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체납사유 실태 조사반을 운영하여 일시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납부를 유도한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시는 지난해 이월된 체납액 240억원 중 15%인 36억원을 징수목표로 설정해 모든 체납자에게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고액·고질 체납자 가택수색, 차량 및 부동산 압류, 공매, 매출채권 압류, 급여압류, 관외 지역 체납자 출장징수, 각종보조금 지급제한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병행 추진한다.
또 기존의 체납처분 방식 외에 체납액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 감치처분을 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체납사유 실태 조사반을 운영하여 일시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납부를 유도한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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