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가을에, 마을愛’ 축제
군위 고지바위권역운영위원회가 9일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효령면 장군당 1길 24-6) 일원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가을축제 ‘가을에, 마을愛’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는 마을고사와 지신밟기, 풍물패 공연 등 흥을 돋우는 식전행사다.
2부는 마을 주민들의 장기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경연무대와 초청공연, 주민 공감대 형성 퀴즈대회 등으로 채워지게 된다. 참가한 주민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주어지게 된다.
이 날 고지바위권역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의 강사로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옛 사진들도 행사장 전역에 배치되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지바위권역은 권역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2017년 준공했다.
사공록 위원장은 “올해 5회차 이자‘가을에, 마을愛’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선보이는 마을 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출향인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농촌자원을 활용한 성공적인 문화축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는 마을고사와 지신밟기, 풍물패 공연 등 흥을 돋우는 식전행사다.
2부는 마을 주민들의 장기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경연무대와 초청공연, 주민 공감대 형성 퀴즈대회 등으로 채워지게 된다. 참가한 주민들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주어지게 된다.
이 날 고지바위권역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의 강사로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옛 사진들도 행사장 전역에 배치되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지바위권역은 권역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2017년 준공했다.
사공록 위원장은 “올해 5회차 이자‘가을에, 마을愛’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선보이는 마을 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출향인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농촌자원을 활용한 성공적인 문화축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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