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발전후원회 상임고문이자 관우장학회 이사장인 도원회 이사장이 지난 1일 성주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하키부에 대한 격려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도원회 이사장은 이익수 교장과의 만남에서 우리 지역 성주여자중학교 하키팀이 올해 전국대회 6관왕을 달성하고 각종 언론매체에 소개되어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이사장을 비롯한 재경 성주발전후원회 회원들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지역의 자랑스러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후원하고 격려할 것이라 약속하였다.
신혜경 하키 감독도 도 이사장의 격려와 후원에 감사하며 더 열심히 준비해 내년에도 좋은 결과로 성주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 이사장은 하키 선수 하나 하나 악수를 하며 격려를 하였으며 학생들도 이사장의 격려와 후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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