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대구지역 컨택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 컨택센터 상담직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지난 2008년부터 펼쳐왔다.
지금까지 약 300명의 수료생이 배출 됐고 지역 컨택산업관련 업체 증설 및 신규투자로 2천여석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현재 43개 기업 8천590여명의 상담인력이 있으며 지역 컨택산업의 활성화로 신규 상담인력 및 관리자 등의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대구 컨택센터 코칭아카데미는 11월까지 10회에 걸쳐 300명을 교육시킬 예정이며, 대구지역 컨택센터 관리자이고 지난 2년 동안 교육에 참가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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