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 당원교육 행사도 진행
황교안 등 1천500명 참석
황교안 등 1천500명 참석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자유우파의 텃밭 대구를 찾아 정부여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추진하는 공수처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할 예정이다.
한국당 대구시당은 9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좌파독재 공수처법 저지,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결의대회 및 대구시당 당원교육’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시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 정권과 여당의 독재야욕에 맞서 공수처법과 선거법 날치기 통과를 저지하고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촉구하기 위해 개최된다”고 말했다. 이어 “좌파독재 연장의 수단이 될 악법을 막는 투쟁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며 11월 한 달간 전국을 순회하며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구 행사에는 황교안 당 대표, 정종섭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대구 국회의원·당협위원장·선출직 당직자 등 1천500여명의 대구시 당원이 함께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한국당 대구시당은 9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좌파독재 공수처법 저지,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결의대회 및 대구시당 당원교육’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시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 정권과 여당의 독재야욕에 맞서 공수처법과 선거법 날치기 통과를 저지하고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촉구하기 위해 개최된다”고 말했다. 이어 “좌파독재 연장의 수단이 될 악법을 막는 투쟁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며 11월 한 달간 전국을 순회하며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구 행사에는 황교안 당 대표, 정종섭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대구 국회의원·당협위원장·선출직 당직자 등 1천500여명의 대구시 당원이 함께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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