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활용 청년일자리 창출 모색
문화콘텐츠 활용 청년일자리 창출 모색
  • 김상만
  • 승인 2019.11.07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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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첫 ‘현장 도지사실’ 운영
150여명 참석 지원 방안 등 토론
경북도는 7일 경산시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번째 ‘새바람 행복경북 현장 도지사실’을 개최했다.

도는 현장도지사실을 정례화해 농어촌, 지역 경제, 문화 관광, 사회 복지, 재난 안전, 환경, 건설 교통 및 저출생 문제 등 주제 또는 사안별로 도민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넓혀나가기로 했다.

이날 현장 도지사실은 ‘새로운 청년일자리 창출, 경북 문화콘텐츠로’란 주제로 만화·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분야의 전문가와 관련 업계 종사자,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장 도지사실 시작에 앞서 김시범 교수는 각 분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토론의 주제인 ‘산업이 살고 일자리가 되는 문화콘텐츠’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은 이철우 지사가 직접 주재했으며 기획·인큐베이팅, 제작, 유통 단계로 세분하여 각 단계별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만화·웹툰·캐릭터·게임 등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직접 해결책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만화인협동조합, 경북게임산업협의회는 지역 청년작가의 작품과 문화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청년이 지역에서 마음 놓고 창작하기 위한 법적기반과 유통환경 조성 등을 요청했다.

관련 학과 대학생들은 예술가가 생활하고 소비하는 ‘문화컨텐츠 거리’ 조성, 청년작가와 지역기업 간 매칭을 통한 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

이철우 지사는 현장 도지사실을 마친 후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5층에 입주한 한국만화인협동조합(대표 조재호)의 청년작가들과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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