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문가 초청 혁신교육…4차 산업시대 대응방안 모색
대구시, 전문가 초청 혁신교육…4차 산업시대 대응방안 모색
  • 김종현
  • 승인 2019.11.10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문가와_함께하는_혁신교육

대구시는 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대구시 직원이 함께하는 혁신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시대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대구시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고, 뉴미디어 전문가로 대중에게 알려진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이사의 ‘디지털 전환 그리고 시민소통’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혁신교육을 시정 전반에 대해 정책자문하는 ‘미래비전자문위원회’ 위원들과 함께해 더 실행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날 특강을 마친 뒤에는 우수 학습동아리와 혁신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져 대구시 우수시책 확산의 시간도 가졌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는 정부와 사회로부터 혁신적으로 일하는 대구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 전문가들과 시정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