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귀농귀촌 시책 소개·전원마을 견학
문경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대구경북지역 퇴직예정 경찰공무원 40명을 초청해 농촌체험 프로그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퇴직예정 경찰공무원을 위한 교육기관인 대구 경찰전직지원센터의 주선으로 시행됐다.
문경시만의 특화된 귀농귀촌 시책 소개와 귀농인 농장방문,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 및 전원마을 견학 등 농촌에서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선배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영농정착 현장을 탐방하고 성공 노하우를 직접 들어보며 귀농귀촌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7일 저녁에는 귀농귀촌토론회를 열어 귀농 후 자신들의 미래를 설계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문경시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해 체험농장 운영, 주택수리비 지원, 영농정착 지원 등 맞춤형 정착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 초기 경제적 비용부담을 들어주는 등 안정적 정착에 중점을 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3주기 사업에 다시 선정돼 사업비 3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면서 “이를 통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이번 행사는 퇴직예정 경찰공무원을 위한 교육기관인 대구 경찰전직지원센터의 주선으로 시행됐다.
문경시만의 특화된 귀농귀촌 시책 소개와 귀농인 농장방문,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 및 전원마을 견학 등 농촌에서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선배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영농정착 현장을 탐방하고 성공 노하우를 직접 들어보며 귀농귀촌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7일 저녁에는 귀농귀촌토론회를 열어 귀농 후 자신들의 미래를 설계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문경시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해 체험농장 운영, 주택수리비 지원, 영농정착 지원 등 맞춤형 정착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 초기 경제적 비용부담을 들어주는 등 안정적 정착에 중점을 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3주기 사업에 다시 선정돼 사업비 3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면서 “이를 통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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