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손잡고 한달간 한국 음식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GS리테일은 500여 개 한국 상품을 현지에 소개하고 한국 음식 시식 행사를 열었다. 또 점포에서 케이팝(K-POP) 경연대회와 태권도 시범 등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행사 기간 중 한국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증가했고, 방문객도 157%늘었다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한편 GS리테일은 2014년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2016년 1호점을 열었으며 지난해부터 한국 상품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번 행사에서 GS리테일은 500여 개 한국 상품을 현지에 소개하고 한국 음식 시식 행사를 열었다. 또 점포에서 케이팝(K-POP) 경연대회와 태권도 시범 등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행사 기간 중 한국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증가했고, 방문객도 157%늘었다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한편 GS리테일은 2014년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2016년 1호점을 열었으며 지난해부터 한국 상품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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