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정책 대토론회
구미시는 1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먹거리정책 시민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북도, aT, 교육지원청, 상공회의소, 농협, 구미공단 기업체, 복지시설,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 관련조직,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푸드플랜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공공형 운영조직인 (재)구미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보고회를 가지는 등 현재까지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하여 발표하고 토론의 장을 열어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푸드플랜 사업은 생산·소비·안전·영양·복지·환경 등 먹거리 관련 이슈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단위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시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단위 푸드플랜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세부 실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실행과제 일환으로 지난 8월 이장, 지도자, 부녀회장 등 지역 생산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순회교육에 참여한 읍면동 지역리더 80명을 모집해 완주군 푸드플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을 가졌으며 특히 교육과 연계해 푸드플랜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참여자 20명을 별도 선발하여 지역리더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지난 9월 21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지역먹거리 공급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날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북도, aT, 교육지원청, 상공회의소, 농협, 구미공단 기업체, 복지시설,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 관련조직,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푸드플랜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공공형 운영조직인 (재)구미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보고회를 가지는 등 현재까지 추진실적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하여 발표하고 토론의 장을 열어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푸드플랜 사업은 생산·소비·안전·영양·복지·환경 등 먹거리 관련 이슈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단위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시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단위 푸드플랜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세부 실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실행과제 일환으로 지난 8월 이장, 지도자, 부녀회장 등 지역 생산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순회교육에 참여한 읍면동 지역리더 80명을 모집해 완주군 푸드플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을 가졌으며 특히 교육과 연계해 푸드플랜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참여자 20명을 별도 선발하여 지역리더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지난 9월 21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지역먹거리 공급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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