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세입세출외현금 수납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가상계좌수납시스템을 구축해 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의 구축으로 스마트폰, 인터넷뱅킹, ATM기기 등 다양한 수납매체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상시 납부가 가능하고, 기존에 수납처리가 2~4일 이상 소요되었던 것과는 달리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실시간으로 납부확인이 가능하여 이용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지게 됐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이번 시스템의 구축으로 스마트폰, 인터넷뱅킹, ATM기기 등 다양한 수납매체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상시 납부가 가능하고, 기존에 수납처리가 2~4일 이상 소요되었던 것과는 달리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실시간으로 납부확인이 가능하여 이용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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