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13일 경북 다산면 노곡리 광역정수장에서 환경부 등 정부관계자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내륙권 2차 광역상수도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영남내륙권 광역상수도는 2008년 1차 사업이 준공돼 고령군, 성주군, 창녕군 및 대구시(달성군)에 지역주민을 위한 맑은 물을 공급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돼왔다.
이후 지속적인 용수수요 증가에 따라 2017년 영남내륙권 2차 광역상수도사업에 착공한 뒤 준공을 마친 것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영남내륙권 광역상수도는 2008년 1차 사업이 준공돼 고령군, 성주군, 창녕군 및 대구시(달성군)에 지역주민을 위한 맑은 물을 공급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돼왔다.
이후 지속적인 용수수요 증가에 따라 2017년 영남내륙권 2차 광역상수도사업에 착공한 뒤 준공을 마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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