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결전의 날’ 밝았다
수능 ‘결전의 날’ 밝았다
  • 남승현
  • 승인 2019.11.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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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총 5만 174명
122개 시험장서 실시
오전 8시 10분 입실 완료
신분증·수험표 챙기고
반입금지 물품 꼭 확인을
수능대박!
“파이팅” 외치는 수험생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3일 대구 달서구 경화여고에서 수험표를 받은 수험생들이 수능대박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영호기자 riki17@idaegu.co.kr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 밝았다. (관련기사 참고)

14일 실시되는 대입수능에는 대구지역 학생 2만7천812명과 경북지역 2만2천362명 등 총 54만8천734여명(지난해 대비 4만 6천190명 감소)이 응시한다.

시험장은 대구의 경우 경북대사대부설고 등 49개 시험장, 1천20시험실, 경북은 도내 73개 시험장 885시험실 등 전국적으로 1천190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뤄진다.

수험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반드시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시험은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된다.

한국사는 모든 수험생들이 필수적으로 쳐야하며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다. 수험생들은 신분증, 수험표, 연필(흑색), 지우개 등을 지참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 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수능 시험장의 본부에 가서 재발급을 받으면 된다. 이 경우를 대비해서 수능 원서 접수 때와 동일한 사진과 신분증을 지참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4교시 한국사, 사탐/과탐시간에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분야의 시험지를 배부받을 경우 절대 책상위에 올려놓으면 안된다.

이와 함께 휴대용 전화기, 전자담배, 웨어러블 기기(스마트 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등은 반입이 금지된다.

수능 당일에는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우선 기분 좋은 상상을 하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아침 식사는 평소보다 조금 적은 양을 먹고 준비물을 최종 점검하고 문제가 새기면 경찰 순찰차나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험장에 도착해서는 자기 자리를 확인 후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요약집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시험을 칠때는 쉬운 문제부터 푸는 것이 좋으며 어려운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또 문제와 지문은 반드시 끝까지 읽고 듣기 평가에는 보기를 먼저 읽고 쉬는 시간에는 정답을 맞춰보지 말아야 한다.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 1교시에 집중해서 시험을 치는 것이 중요하며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내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며 “지나간 시험은 정답을 확인하지 말고 다음 시간의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한편 2020학년도 정시모집은 14일 수능시험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수능 성적은 12월 4일에 통지하고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12월 10일까지, 등록 기간은 12월 11일~13일까지이다.

미등록 충원 합격자 발표는 12월 19일 오후 9시까지며,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은 12월 20일까지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26일부터 31일 사이에 이뤄진다.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기간은 2020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며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은 2020년 2월 18일까지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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