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태국, 체코 등 12개국 주한대사들로부터 파견국가의 국가원수가 부여한 신임장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구스타프 슬라메츠카 체코 대사를 시작으로 앙골라, 네덜란드 등 12명의 대사들로부터 차례대로 신임장을 받고 가족 및 수행원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세계적인 인권 운동가였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딸인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대사가 참석해 신임장을 제출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문 대통령은 구스타프 슬라메츠카 체코 대사를 시작으로 앙골라, 네덜란드 등 12명의 대사들로부터 차례대로 신임장을 받고 가족 및 수행원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세계적인 인권 운동가였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딸인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대사가 참석해 신임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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