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은 14일과 15일 양일간 자동차 전용도로 가로등 4천464등에 대한 일제 정비로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자동차전용도로 일부구간을 일시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로등 야간 정비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코자 시행되며 주간 작업이 어려운 신천대로 및 앞산순환도로 전 구간, 서변대교 전 구간에서 시행된다. 공단은 야간 통행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교통량이 적은 심야 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작업을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호경 이사장은 “자동차전용도로 야간정비로 일부 차선이 통제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항상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가로등 야간 정비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코자 시행되며 주간 작업이 어려운 신천대로 및 앞산순환도로 전 구간, 서변대교 전 구간에서 시행된다. 공단은 야간 통행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교통량이 적은 심야 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작업을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호경 이사장은 “자동차전용도로 야간정비로 일부 차선이 통제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항상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