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병원 중 자격증 최다 보유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 약제부 약사 6명(박정규, 최민정, 박은주, 천주향, 권기정, 김영미)이 지난 10월 ‘제10회 전문 약사 자격시험’에서 전문 약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결과로 영남대병원은 8명이 총 6개 분야에서 13개의 전문 약사 자격증을 보유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전문 약사 자격증을 가장 많이 획득한 병원이 됐다.
전문 약사 자격시험은 2010년부터 매년 1회 시행, 지난해까지 총 824명의 전문 약사가 배출됐다. 올해 시험에서는 10개 분과 총 153명이 합격했다. 이 중 114명은 수도권, 39명은 지방에서 배출됐다.
전문 약사 자격 취득자는 각 병원에서 해당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업무 역량을 발휘한다. 또한 전문 약사 제도 인증위원회 위원이나 논문 심사 위원, 출제 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게 된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이번 결과로 영남대병원은 8명이 총 6개 분야에서 13개의 전문 약사 자격증을 보유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전문 약사 자격증을 가장 많이 획득한 병원이 됐다.
전문 약사 자격시험은 2010년부터 매년 1회 시행, 지난해까지 총 824명의 전문 약사가 배출됐다. 올해 시험에서는 10개 분과 총 153명이 합격했다. 이 중 114명은 수도권, 39명은 지방에서 배출됐다.
전문 약사 자격 취득자는 각 병원에서 해당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업무 역량을 발휘한다. 또한 전문 약사 제도 인증위원회 위원이나 논문 심사 위원, 출제 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게 된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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