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약사 6명, 전문약사 자격 취득
영남대병원 약사 6명, 전문약사 자격 취득
  • 조재천
  • 승인 2019.11.14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병원 중 자격증 최다 보유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 약제부 약사 6명(박정규, 최민정, 박은주, 천주향, 권기정, 김영미)이 지난 10월 ‘제10회 전문 약사 자격시험’에서 전문 약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결과로 영남대병원은 8명이 총 6개 분야에서 13개의 전문 약사 자격증을 보유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전문 약사 자격증을 가장 많이 획득한 병원이 됐다.

전문 약사 자격시험은 2010년부터 매년 1회 시행, 지난해까지 총 824명의 전문 약사가 배출됐다. 올해 시험에서는 10개 분과 총 153명이 합격했다. 이 중 114명은 수도권, 39명은 지방에서 배출됐다.

전문 약사 자격 취득자는 각 병원에서 해당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업무 역량을 발휘한다. 또한 전문 약사 제도 인증위원회 위원이나 논문 심사 위원, 출제 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게 된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