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권 이랜드리테일은 15~17일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 ‘이랜드 E-웃사랑 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대경권 이랜드리테일과 이랜드재단이 주관하고 전석복지재단이 협력하는 행사로, 이랜드가 그룹창립 39주년을 기념해 개최한다. 아동의류, 여성·남성의류, 내의·신발 및 잡화 등 전품목을 3천·5천·9천 원부터 판매하며 판매수익금 5천만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등 지역 불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번 바자회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대구 중구청이 주관하는 따뜻한 중구 만들기 연탄나눔 지원 봉사활동과, 쇼핑점 광장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김치 및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창하 대경권 이랜드리테일 봉사단장은 “이랜드의 특성에 맞게 지역주민들에게 도움되는 물품을 통해 기부하고 고객들이 구매하신 판매액 전액기부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도움이 줄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이번 바자회는 대경권 이랜드리테일과 이랜드재단이 주관하고 전석복지재단이 협력하는 행사로, 이랜드가 그룹창립 39주년을 기념해 개최한다. 아동의류, 여성·남성의류, 내의·신발 및 잡화 등 전품목을 3천·5천·9천 원부터 판매하며 판매수익금 5천만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등 지역 불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번 바자회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대구 중구청이 주관하는 따뜻한 중구 만들기 연탄나눔 지원 봉사활동과, 쇼핑점 광장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김치 및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창하 대경권 이랜드리테일 봉사단장은 “이랜드의 특성에 맞게 지역주민들에게 도움되는 물품을 통해 기부하고 고객들이 구매하신 판매액 전액기부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도움이 줄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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