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종합계획 용역 최종보고회…식량산업 5개년 발전 전략 마련
구미, 종합계획 용역 최종보고회…식량산업 5개년 발전 전략 마련
  • 최규열
  • 승인 2019.11.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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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15일 오후 선산출장소 4층 회의실에서 5개년 구미시식량산업종합계획 발전협의회 및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연구용역은 지난해 농식품부에서 수립한 시·군단위 식량산업종합계획에 따라 지역 내 쌀을 포함한 식량작물 품목에 대한 특성과 생산·유통 여건을 검토·분석하고, 벼 생산조정 및 전략품목 선정·육성, 시설운영 효율화 계획 수립 등 구미시 식량산업 발전 전략을 마련한다.

이날 개최한 발전협의회는 위원장인 장세용 구미시장을 중심으로 시의원, 관계 공무원, 농협 및 식량작물 생산·유통 조직 대표 등으로 구성 돼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참여, 자문, 심의 등 식량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용역 결과물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승인을 받아서 구미시 식량관련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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