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월초 120번째 ‘희망천사학교’
대구 신월초 120번째 ‘희망천사학교’
  • 한지연
  • 승인 2019.11.17 20: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정기후원 협약
신월초

대구신월초등학교(교장 이종문)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14일 대구신월초등학교에서 ‘희망천사학교’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선영 사무처장과 대구신월초등학교 이종문 교장을 비롯해 2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20명의 학생들은 정기후원을 실천하는 희망천사가 됐으며 신월초는 120번째 희망천사학교가 됐다.

이종문 교장은 “어린 학생들이 용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해서 기특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물로 성장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천사학교’란 학생들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기부금은 천사학교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및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학습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