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은 최근 KOICA와 협력해 진행 중인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브둘라예브(Kh. Abdullayev) 우즈베키스탄 노동부 부국장 및 KOICA 직업훈련원 대표 등 6명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직업교육 및 창업보육에 대한 개념·방법·시스템 등을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을 비교해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우즈베키스탄의 현실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경험 습득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직업훈련원의 관리자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박승호 총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업교육기관, 창업보육기관,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산업체 등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상호 인적, 프로그램 등 교류협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KOICA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한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연수는 한국의 직업교육 및 창업보육에 대한 개념·방법·시스템 등을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을 비교해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우즈베키스탄의 현실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경험 습득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직업훈련원의 관리자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박승호 총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업교육기관, 창업보육기관,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산업체 등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상호 인적, 프로그램 등 교류협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KOICA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한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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