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심천서 ‘글로벌 챌린지’
대구대 창업지원단이 청년 기업가들의 해외 창업 마인드 함양을 위해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중국 심천에서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의 지원을 받아 최근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2019년도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참가기업 관계자 및 대구대 창업동아리 학생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중국 국가 공인자격을 받은 대표적 창업보육기관인 ‘대공방’,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텐센트 창업공간’, 중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밸리 ‘남산소프트웨어 단지’, 세계 최대 전자상가인 ‘화창베이’ 등을 견학했다.
또한 중광핵그룹, Do Bot 등의 중국 기업을 방문하고, 창업기업 투자를 위한 IR(기업설명활동) 피칭 교육과 함께 실제로 대공방에서 참가자들의 창업 시제품에 대해 발표하고 피드백 받는 기회를 가졌다.
이외에도 대구대는 창업 아이디어 제품화 플랫폼 역할을 하는 시드스튜디오, 기술창업 지원 기관인 심천복전구역 과학기술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를 넓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의 지원을 받아 최근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2019년도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참가기업 관계자 및 대구대 창업동아리 학생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중국 국가 공인자격을 받은 대표적 창업보육기관인 ‘대공방’,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텐센트 창업공간’, 중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밸리 ‘남산소프트웨어 단지’, 세계 최대 전자상가인 ‘화창베이’ 등을 견학했다.
또한 중광핵그룹, Do Bot 등의 중국 기업을 방문하고, 창업기업 투자를 위한 IR(기업설명활동) 피칭 교육과 함께 실제로 대공방에서 참가자들의 창업 시제품에 대해 발표하고 피드백 받는 기회를 가졌다.
이외에도 대구대는 창업 아이디어 제품화 플랫폼 역할을 하는 시드스튜디오, 기술창업 지원 기관인 심천복전구역 과학기술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를 넓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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