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저작권, 우리 함께 지키자”...동도초, 정보윤리교육 실시
“소중한 저작권, 우리 함께 지키자”...동도초, 정보윤리교육 실시
  • 여인호
  • 승인 2019.11.18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도초-소중한저작권

대구동도초등학교(교장 서정하)는 지난 10월 8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교육을 시행하였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정품이 흐르는 교실 조성’이라는 주제로 각 교실에서 실시되었다.

대한저작권위원회 저작권 교육 전문 강사의 친근하고 재미있는 강의로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인 이번 저작권 교육은 ‘저작권의 의미와 이해’, ‘저작권의 중요성 및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배움으로서 저작권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 이해는 있었으나 다소 모호하게 정립되어 있던 저작권 개념을 확실히 인지하게 하고, 저작권이란 창작자의 권리를 지키는 보호 장치로 그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과 올바른 저작물 태도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학생들의 정보윤리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서정하 교장은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학생들이 바르게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자세를 어릴 적부터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비록 아직 어린 초등학생들이지만 미리 저작권에 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게 하여 훗날 성인이 되어서도 바르게 정보를 활용하도록 지속적으로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할 것이다"며 "우리 학교의 정보통신윤리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다각화되고 활성화되도록 교사와 학생, 학부모의 동참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겠다"라고 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