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초 “이런 예술제 본 적 있나요?”
동산초 “이런 예술제 본 적 있나요?”
  • 여인호
  • 승인 2019.11.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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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볼거리·2부 할거리 나눠 운영
학생·학부모 ‘미래형 예술제’ 호평
동산초학생취향맞춤미래융합형예술제


대구동산초등학교(교장 김경옥)는 지난 10월 23일 제8회 샛별예술제를 샛별관에서 개최했다. 기존 예술제의 틀을 깬 볼거리와 할거리가 있는 예술제는 학생, 학부모들에게 앞서가는 미래형 예술제라는 평을 받았다.

‘1부 볼거리’에는 36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샛별 유스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와 학부모 풀룻동아리의 플롯 공연, 연극동아리의 연극 공연, 비보잉 공연, 난타공연 등이 있었다. 유스오케스트라의 제5회 정기 연주회는 모차르트부터 아리랑 랩소디까지 학생들의 취향을 저격하였으며 수준 높은 실력을 뽐내었다. 학부모 13명으로 구성된 플롯동아리는 도레미송과 맘마미아 메들리로 학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으며, 3학년 연극동아리부의 깜찍 발랄한 별주부전과 초청공연 비보잉팀의 신나고 열정적인 무대는 학생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인 난타공연은 교복우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방과후 틈틈이 연습하였는데 웅장한 소리와 절도 있는 동작은 지켜보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1부 볼거리 행사는 출연자와 관객 모두가 넉넉한 가을 속에서 마음을 나누고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2부 할 거리’에는 1·2학년 해양체험활동, 3·4학년 로봇체험축제, 5·6학년 세계문화체험축제로 이루어졌다. 1·2학년은 조개열쇠고리, 조개목걸이 만들기와 부스체험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함에 대해 알게 되었고, 3·4학년은 오조봇 미로찾기체험, 드론제어체험, 3D펜으로 작품만들기체험, 펜보드이용 악기연주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5·6학년은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 진행된 ‘황금돼지의 해 체험, Global Festival 체험, 런던 브릿지 체험, 태국의 송크란 축제 체험활동 등으로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자극하는 시간이 되었다.

'볼거리 vs 할 거리'로 새롭게 구성된 샛별예술제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구성된만큼 학생과 학부모에게 높은 만족감을 높였으며, 내년에는 좀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동산 샛별 예술제는 앞으로도 매년 교육공동체, 지역주민과 함께 학교와 소통하는 행복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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